내년 유로존 경제 위축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골드만삭스가 유로존 경제가 위축될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골드만삭스가 내년 글로벌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3.4%에서 3.2%로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로존 국내총생산(GDP)이 0.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골드만삭스는 내년 유로존 경제가 0.1%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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