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카타르항공은 동아프리카 노선을 강화하기 위해 탄자니아 프리시젼 항공(Precision Air)과 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타르항공 고객들은 탄자니아의 수도인 다르에스살람을 경유해 모로니, 잔지바르, 몸바사, 키고마, 타보라 등의 동아프리카 노선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카타르항공과 프리시젼 항공의 국제노선을 하나의 항공권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수화물 체크인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받을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