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안철수연구소, 이틀째 급등.. 코스닥 시총 5위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18초

[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안철수연구소가 최대주주인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정계 입문에 대한 기대감으로 이틀째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안철수연구소는 전날보다 1만2700원(11.01%) 오른 1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 이어 이틀째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시가총액이 1조2800억원대로 불어나, 코스닥 시총순위 5위로 올라섰다.


정치권 일각에서 안 원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할 것이란 예상을 내놓자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안 원장은 1일 오전 11시 안철수연구소 판교사옥에서 열리는 사회공헌 계획 발표 행사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이 자리에서 향후 행보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