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아일랜드 출신의 포크 로커 데미안 라이스(Damien Rice)가 2012년 1월 11일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자조적이고 우울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포크 록' 곡들을 내놓은 데미안 라이스는 전 세계에 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한 뮤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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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2월 첫 솔로 데뷔앨범 ‘O’를 발표한 데미안 라이스는 이 앨범을 97주 동안 영국 차트에 올려 놓으며, 포크 록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후 ‘Cannonball’ ‘Amie’ ‘The Blower’s Daughter’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킨 데미안 라이스는 이 앨범으로 2003년 ‘쇼트리스트 음악상(Shortlist Music Prize)’을 수상했으며, 음악 평론지 ‘올뮤직(Allmusic)’으로부터 ‘희망이 없이도 아름다운 앨범’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2006년 두번 째 앨범 ‘9’에서는 전작보다 한층 깊어진 감성을 밴드와 첼로 사운드에 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Rootless Tree’ ‘Elephant’ ‘9 Crimes’ ‘Dogs’ 등의 곡들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데미안 라이스는 이 앨범으로 빌보트 차트를 10주 동안 지키는 등 유럽을 넘어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발돋움했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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