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NS홈쇼핑의 올해 히트상품으로 ‘센스맘 매직크리너’가 선정됐다.
1일 NS홈쇼핑은 지난달 17일까지 TV홈쇼핑 부문 누적판매량 기준으로 ‘2011년 히트(Hit)상품’을 선정한 결과, 약 30만건의 주문을 받아 판매한 회전걸레 ‘센스맘 매직크리너’가 뽑혔다고 밝혔다.
NS홈쇼핑은 ‘센스맘 매직크리너’는 NS홈쇼핑을 통해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우수한 품질력에 더해 회전걸레의 상품수명주기에 맞춰 보상판매를 실시한 것이 주효해 히트상품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매직크리너에 이어 ‘웰빙 건강 호두’와 ‘주원산 훈제오리’가 각각 20만건, 19만건의 주문량을 기록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엘렘실라 달팽이 크림’과 ‘엔자임 플루 바디스크럽’이 4,5위를 차지했다. 하반기에 판매량이 급증하면서 히트상품 대열에 오른 것.
‘엘렘실라 달팽이 크림’은 원장님표 코스메틱브랜드와 연예인을 내세운 마스크팩의 치열한 뷰티상품 경쟁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올해만 16만세트가 판매됐고, 론칭 이후 186억원의 매출을 올린 상품이다.
한편 NS홈쇼핑은 11일까지 2회구매시 1만원 적립금을 3회이상 구매시 2만원상당의 케익 교환권을 증정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25일까지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 이벤트를 통해 2회 구매시 구매액의 20%를, 3회 구매시 30%를 적립해준다.
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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