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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금융투자, 이번 주 150억원 규모 ELW 5종목 신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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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150억250만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5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ELW는 롯데쇼핑, 삼성화재,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삼성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5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355개, 조기종료워런트 17개로 총 372개이며, 롯데쇼핑의 신규발행으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으로 늘어났다.


이번 발행의 테마종목은 삼성생명이다. 노무라는 지난 리서치 자료를 통해 삼성생명의 최근 손실요인이 일시적이라고 판단해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12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를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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