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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광고대상] SK의 10년 나눔, 이젠 사회적 화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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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이만우 전무

[2011광고대상] SK의 10년 나눔, 이젠 사회적 화두로 이만우 SK주식회사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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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뜻 깊은 수상의 영광을 주신 아시아경제 독자 여러분과 아시아경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SK는 브랜드 에센스인 '행복'을 10여년 동안 일관되게 커뮤니케이션해 왔습니다. 이번 수상은 SK가 추구하는 행복에 대한 진정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세계 경제가 전체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공생발전', '상생경영' 등 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도 방법적인 측면에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SK는 이런 시대적 변화에 한발 앞서 'SK만의 나눔'을 고민해 왔습니다.


SK의 나눔은 단순히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 처방을 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사람이 도움에만 의존하지 않고, 살아가는 힘과 용기와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 바로 SK가 지향하는 나눔입니다. 물고기를 주기보다는 '물고기 잡는 법'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것입니다.

SK는 현재 69개의 사회적 기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저소득층에 도시락을 만드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 도시락을 소외계층에 지원하는 '행복 도시락', 여성들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방과후 수업을 지원하는 '행복한 학교'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SK의 사회공헌 철학과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들의 모습을 SK그룹 광고 특유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시선으로 담고자 노력했습니다. 아이에게 노 젓는 법을 가르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SK의 사회공헌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새로운 캠페인 슬로건인 '행복의 방법을 나눕니다 OK! SK'는 SK의 핵심 가치인 '행복'의 범주를 개인의 행복을 넘어 사회의 행복으로 확장했고, SK 사회공헌의 핵심 철학을 담고 있습니다.


SK는 앞으로도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고, 작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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