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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후성, 2차전지사업 기대..급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후성이 2차전지 소재사업 이익 가시성이 높아진다는 분석에 강세다.


30일 오전 9시40분 현재 후성은 전날보다 510원(6.62%)오른 8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3.91% 상승한데 이은 이틀째 급등세다.

후성은 기존 냉매가스 주력사업에서 2차전지 소재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최지수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2011년은 기존 주력사업인 냉매가스가 실적호조를 이끌었지만 2012년부터는 2차전지 소재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후성의 2차전지 소재의 매출비중은 2012년 30%, 2013년 40% 수준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는 "특히 2013년 전기자동차(xEV) 생산이 본격화 될 경우 보다 큰폭의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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