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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종(54ㆍ사진) 씨가 29일 남촌골프장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고려대 지질학과를 나와 1982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1993년까지 삼성에버랜드, 안양베네스트 부지배인, 안성세븐힐스 총지배인을 역임했고, 이스트밸리와 서원밸리, 스타밸리, 나인브릿지 등에서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했다.
계열사인 충북 충주에 건설되는 동촌골프장 대표도 겸임하게 된다. 김 대표는 "이미 명문 골프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만큼 제2의 도약과 글로벌화에 초점을 맞춰 경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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