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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브라골프에서 'ZL앙코르'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화이트와 블랙컬러 등 두 가지 버전이 있다. 기존 모델에 비해 더욱 뛰어난 비거리와 관용성을 구현한다는 설명이다. 카본 소재 크라운과 솔, 5%가 커진 티타늄 바디와 페이스가 최적의 무게중심을 구성해 관성모멘트(MOI)를 최대치로 끌어 올렸다. 세미 단조로 가공된 복합소재 헤드도 볼 스피드를 높여주는 기능을 수행한다.
클럽페이스 정 중앙을 기준으로 위, 아래 경사각이 다른 '듀얼 롤'이라는 새로운 페이스 디자인을 적용해 공이 어느 부분에 맞더라도 멀리, 똑바로 날아가는 신기술이 적용된 게 핵심이다. 원하는 탄도대로 페이스각을 직접 조절할 수도 있다. 골프프라이드사의 멀티컴파운드 그립과 투어에이디 샤프트를 장착했다. 70만원. (070)7012-6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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