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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카페형, 오피스형, 다이닝형 골라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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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라이프마트, 지역상권 맞춤형 '멀티아이템' 창업시장 새바람

40~50대의 창업이 갈수록 늘고 있다. 창업뿐만이 아니다. 정규 직장과 함께 자기 자본으로 창업을 시작하는 ‘투잡’족도 늘고 있다. 세계적인 경제 침체가 장기간 계속되고 직장인들의 고용보장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점점 커지면서 특히, 4~50대를 중심으로 소규모 자본의 창업 붐이 일고 있다.


요즘의 창업 붐이 IMF 때의 ‘생계형’ 창업 열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불확실한 고용시장에 대비해 비교적 젊은 4~50대를 중심으로 보험성/투자성 소규모 자본 창업이 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이들은 과거 ‘치킨집’ 창업으로 대표되는 생계형 창업이 아닌, 아이디어 창업 양상을 보이고 있어 창업 시장에 새로운 유행을 일으키고 있다.

편의점도 카페형, 오피스형, 다이닝형 골라서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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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라이프마트의 ‘멀티 편의점’은 기존 훼미리마트, gs25, 세븐일레븐 등 일률적인 대기업편의점창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아이템을 추가한 다목적 편의점을 말한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인편의점창업 시장에 신규 브랜드 ‘DH Life mart’(디에이치라이프마트, www.dhlifemart.co.kr)가 뛰어들었다.


디에이치라이프마트의 가장 큰 특징은 카페형, 오피스형, 다이닝형 편의점으로 대표되는 지역 상권 맞춤 편의점 방식이라는 점이다. 창업자가 원하는 각 상권을 분석하고 입지에 따라 최적의 맞춤형 편의점을 제공해 단순한 유통업을 넘어 부가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해 점포의 최대 수익을 설계해 주는 방식이다.

커피와 베이커리를 제공하는 카페형, 간이 PC방 서비스를 제공하는 오피스형뿐 아니라 끓여먹는 라면과 유니크한 해외 브랜드 식품을 즐길 수 있는 다이닝형까지 모든 점포 설계를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가맹점은 입점 기간 중 최대의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런 맞춤형 설계와 함께 디에이치라이프마트 전 매장에 공통으로 제공되는 ‘무인택배 시스템’은 생활밀착형 편의점으로 소비자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지하철 등에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던 사물함 서비스에 무인 택배 발송과 수취 기능을 더한 디에이치라이프마트의 무인택배 시스템은 상품 판매와 택배 대리점으로만 운영되던 기존 편의점에 대한 개념을 바꿔 놓을 만하다.


디이에치라이프마트는 런칭을 기념하여 가맹비면제, 포스지원, 판촉물 지원 등 1,000만원 상당의 신규창업지원 행사도 벌이고 있다. 한가족이 되는 기념의 의미로 제주도2인 항공권과 연예인 들의 촬영 장소로 인기가 높은 티케이레트로 스튜디오와 제휴하여 가족사진 촬영권을 증정 하는 등 독특한 창업지원 아이템도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 하다. 문의 02-3775-1151
<이코노믹 리뷰 비즈니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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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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