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파라다이스가 4분기 실적 급증 예상에 사흘째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42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날보다 200원(2.78%) 오른 7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6.0%, 168%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일 주가도 외국인과 기관투자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7%에 달하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파라다이스 골든게이트'의 성공 가능성도 높다는 점에서 파라다이스를 차선호주로 꼽았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