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경기불황에도 견딜 수 있는 기업들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경기방어주가 선전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7000원(1.55%) 오른 111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모건스탠리 등이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전날보다 7500원(1.50%) 상승한 5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중이다. KT&G도 전날보다 800원(1.07%) 오른 7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 메릴린치, UBS 등이 매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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