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메이커]내년 부동산 경매시장 전망②
$pos="L";$title="이영진 골드메이커 필진";$txt="이영진 골드메이커 필진";$size="255,200,0";$no="2011061314455485158_1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우리나라 토지는 항상 강세를 보였다. 물론 순간순간만 보면 좋아졌다 나빠졌다를 반복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엄청난 가격상승을 나타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가파른 상승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지 못하고 있으나 수치로 보면 입이 쩍 벌어질만 하다.
올 한해 수도권 인근 토지 거래량은 주택, 아파트 거래량보다 많았다. 갈 때 없는 유동자금이 안전한 토지시장으로 유입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에도 수도권, 강원도, 서남부권 일대 토지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또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년 지방 부동산 시장의 경우 충남권에선 대전, 아산, 청주, 공주, 연기군, 경상도권에선 부산과 울산이 큰 인기를 클 것으로 판단된다. 제주특별자치구 또한 큰 호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충남권은 연기군에 위치한 세종신도시 행정복합도시 대단위 광역개발을 중심으로 대전, 청주, 천안에 신도시 개발이 이루어져 많은 수요자들이 대거 이주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공급물량 부족으로 인해 기존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토지 가격 또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부산과 울산은 다국적 지역으로 탈바꿈할 여지가 많다. 현재 일본과 중국 기업들이 많은 부동산을 취득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개인 부자들은 자국내 많은 지진으로 인해 이주 주택으로 부산지역을 선호, 꾸준히 아파트와 부동산을 취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제주자치구 역시 외국인들에게 제주 부동산을 취득하면 시민권을 발급해주고 있어 많은 중국인들이 대거 부동산을 취득하고 있다. 또 관광 특구로 지정돼 관광산업 목적으로 부동산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모습으로 비쳐볼 때 내년 상반기 이후에도 꾸준히 가격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진 참좋은부동산경제연구소장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진 참좋은부동산경제연구소장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