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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탤런트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시아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울쭈니랑 나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시아가 아들 백준우 군을 무릎에 앉혀 놓은 채 두 손으로 감싸앉은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아들 준우 군은 아빠 백도빈과 엄마 정시아를 반씩 닮은 듯 뽀얀 피부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모와 조카 같아요" "아들이 많이 자랐네요" "엄마가 동안이라 이모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9년 배우 백도빈과 결혼한 정시아는 같은 해 7월 아들 준우 군을 낳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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