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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주방용품 브랜드 '셰프토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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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을 생산하는 삼광유리는 주방용품 브랜드 '셰프토프(Chef Topf)'를 론칭하고, 첫 제품으로 친환경 세라믹 냄비 '라 로제(La Rose)' 4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론칭은 주방생활용품 업체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삼광유리는 최근 기존 밀폐용기 브랜드에 더해 내년 초까지 아웃도어, 리빙용품 등 5개 브랜드를 추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회사는 지난달 아웃도어 브랜드 '아우트로'를 론칭했다.

세라믹 냄비는 소재의 특수성으로 인해 열전도율이 높아 음식을 골고루 익혀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손잡이와 본체를 일체형으로 제작해 세척이 간편하게끔 했다.


삼광유리 관계자는 "오랜 연구 끝에 친환경 소재를 갖춘 주방용품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전세계 시장에서 인정받는 종합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토프 제품은 다음달 중순 홈쇼핑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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