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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팔라자노 호텔 분양.. 3년간 7% 확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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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팔라자노 호텔 분양.. 3년간 7% 확정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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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29층 높이 랜드마크급 해양호텔이 들어선다. 요트, 승마, 골프, 스키, 스파 등 각종 레저와 휴양은 물론, 호텔식 서비스 및 임대 관리까지 이뤄져 자금력 있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주)호피스텔 팔라자노는 강원 속초시 대포항에 새로운 개념의 해양호텔 '팔라자노'를 이달말부터 분양한다.


◇"29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일출 감상"= 해가 피어오른다. 눈부신 일출에 잠을 깬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감상한다. 룸서비스로 아침을 해결하고 가족들과 요트를 타고 바다로 향한다. 활어를 낚아 횟집에 맡긴다. 점심 식사 후 승마, 골프, 스파, 썬텐 등 각자 취향에 맞혀 찢어진다. 호텔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호텔 옆 방파제를 걸으며 산책한다.

동남해안권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특급 해양호텔 '팔라자노'에서의 하루다. 팔라자노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속초시가 동해안 최초로 바다를 매립한 부지에 총 길이 890m 폭 12m의 최신 공법으로 시공된 방파제 입구에 세워진다. 최고 24~29층 2개동 825실 규모로 세워진다. 강원도내 최고급 숙박시설을 보유한 전망탑으로 설악산과 동해를 영구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을 확보할 전망이다.


총 사업규모는 11만7855㎡(3만5651평)로 천혜의 자연 경관과 특급호텔, 최고급 리조트가 한데 어울려 조합된다.


◇"호텔은 잠만 잔다고?"= 팔라자노는 휴양, 관광, 레저, 주거, 비즈니스를 총망라한다. 단순히 숙박기능만 담당하던 기존 지방지역내 호텔들과는 급이 다르다는 뜻이다.


최고급 호텔에는 요트, 승마, 골프, 스키, 스파 등 육상레저시설 및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이 조성된다. 서울, 경기, 부산, 대전 등 몇몇 대도시를 제외하고 찾아볼 수 없는 초고층 호텔에 중상층 이상 즐길 수 있는 레포츠 시설이 대거 투입된다는 뜻이다. 때마다 밀려드는 사람들 때문에 강원도내 별장 하나를 장만하고 싶었던 이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호텔내 1000석 규모의 동해안 최대의 컨벤션 시설이 들어선다. 강원도내 사내연수원을 갖고 싶어도 자금 및 땅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각종 기업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최고급 시설을 갖춘 연수원을 보유할 기회가 생긴 셈이다.


◇속초 대포항의 밤이 밝아진다= 속초 대포항 개발사업은 속초시가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계획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대포항개발지구 1만6825㎡부지에 동해안의 랜드마크 시설인 호텔 등을 포함한 대단위 관광레저단지가 건립 중이다.


대포항개발사업의 특징은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민간 자본이 투자하고 향후 지자체가 관리한다는 점이다.


기존 어항기능과 관광기능이 공존하는 복합적 종합관광어항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3년12월30일 사업을 착공해 현재 8년째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외곽시설 방파호안 580m·방파제 620m, 접안시설 물양장 740m·어선수리소 80m 등이 축조됐으며 정부공사를 포함해 현재 총 85% 정도 공사가 끝난 상태다.


대포항개발계획은 크게 3구역으로 개발된다. 어항기능, 대포항기능, 관광휴게공간 등으로 나눠 개발된다.


속초시는 특히 대포항 인근에 조성사업을 추진해 100척 규모의 수역·계류시설을 설치하는 해양시설(3만1300㎡)과 보관시설, 클럽하우스, 수리시설, 세정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설 육상시설(1만310㎡)을 건설한다.


대포 외옹치항 인근 33만㎡에는 휴양·문화시설, 숙박시설, 편의시설 등 4계절 복합휴양 해양관광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국비, 지방비, 민간자본 등 1723억 원이 투입되며 해양심층수 테라피센터, 스파랜드, 호텔 및 콘도, 광장 등이 들어선다.


◇3년간 7% 확정이자= 팔라자노는 기존 호텔과는 개념이 조금 다른 호텔이다. 객실 중 500여실을 일반에 분양한다. 팔라자노는 분양분과 비분양분을 모두 호텔식으로 관리한다. 호텔식 관리가 이뤄지는 고급형 초고층 아파트가 분양되는 셈이다.


속초시의 개발계획 등 담보할 수 있는 사업성이 있음에도 분양계약자에게 '3년간 7% 확정이자 제공'이라는 파격적인 조건도 제시된다.


분양은 개별등기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투자자는 소유권과 수익성, 호텔회원권을 모두 갖게 된다. 이어 제1금융권의 양도성예금증서(CD)를 발행해 확정 수익을 보장한다. 이미 생보부동산신탁은 126개 객실에 대한 매입의향서를 팔라자노 측에 보낸 상태다.


팔라자노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침체일로를 겪으면서 각종 개발사업들이 중단된 상태이나 이번 호텔 사업은 속초시의 대포항 개발사업 중 하나로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으며 향후 강원도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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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팔라자노측은 지난 18일 논현동 학동역에서 채용생 속초시장, 허남석 포스코아이씨티(ICT) 사장, 백영환 요트피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포항 팔라자노 해양호텔' 홍보관 개관식을 열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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