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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SKC와 SK텔레시스 임직원은 25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경기도 파주에서 4000포기의 행복나눔 김장김치를 담갔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행사에는 최신원 SKC 회장과 이종성 SK텔레시스 사장을 비롯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원과 직원, SKC, SK텔레시스 직원 등 16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최신원 회장은 "직원들이 정성스레 담근 김치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어려울 때 일수록 자신보다 주위 이웃을 더 보살피려는 마음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미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근 4000포기 분량의 김장김치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선경 최종건장학재단 학생들과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 및 그외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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