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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국내외 기업들의 온실가스 감축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실가스ㆍ에너지 목표관리 국제 컨퍼런스'가 23일 지식경제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탄소공개프로젝트(CDP),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독일 지멘스,일본 미쓰이화학, 포스코(POSCO) 등 국내외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가해 온실가스 감축정책과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사례발표와 별도로 열린 산업·발전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호남석유화학 여수공장과 효성 구미 1공장,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 등 3개 단체와 정재호 현대자동차 차장 17명의 개인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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