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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MBC 김주하 앵커가 출산 준비로 '뉴스24'에서 하차했다.
MBC는 22일 "김주하 앵커가 둘째아이 출산 준비로 '뉴스24'를 하차하며 후임으로 김수진 기자가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간 김주하 앵커는 오는 12월 초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만삭의 몸으로 MBC '뉴스24‘를 진행해왔다.
한편 김주하의 후임으로는 김수진 기자가 발탁됐다. 김수진 기자는 지난 2001년 입사해 보도국 사회부, 경제부, 정치부 등을 거쳐 편집부에 근무 중이며 지난 2006년 주말 뉴스 투데이 앵커를 한 달여 맡은 경험이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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