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미 의회 특별위원회 ‘슈퍼위원회’가 21일(현지시간)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
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3489달러를 기록중이다. 미 슈퍼위원회가 재정적자 감축 합의 실패 소식을 전한 직후 유로에 대한 달러의 가치는 1.3430달러까지 절상됐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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