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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TV조선 <프러포즈 대작전>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관계자는 <10 아시아>에 “유승호 측과 제작진 측 모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현재 준비 단계다”라고 말했다. <프러포즈 대작전>은 2007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국내에서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작된다. <프러포즈 대작전>은 남자주인공 켄(야마시타 토모히사)이 다른 남자와 결혼을 앞둔 첫사랑의 결혼식 날 6년 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프러포즈 대작전>은 이르면 내년 초에 방송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10 아시아 사진. 채기원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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