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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수협회장 '로치데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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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구 수협회장 '로치데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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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62·사진)이 지난 18일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협동조합연맹(ICA) 총회에서 한국 최초로 '로치데일 파이어니어상'을 수상했다.


'로치데일상'은 협동조합운동에 크게 기여한 사람이나 단체에 대해 주는 세계 협동조합계 최고의 상으로, '협동조합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2001년 제정돼 지금까지 1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국인으로서는 이 회장이 첫 수상자다.


이 회장은 세계협동조합연맹 수산위원장을 맡아 '세계 수협의 날'을 제정하고 세계 수협인의 행동강령을 채택하는 한편, 아시아 후발 개도국의 어업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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