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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대한석탄공사(사장 이강후)는 영산조용기자선재단(조용기 목사)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불우이웃에 대한 연탄지원활동 등 상호 협력을 통한 나눔과 상생문화를 실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석탄공사는 조용기자선재단에서 시행하는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주도적으로 동참하며, 양질의 연탄과 보일러를 소외계층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자선재단 측은 석탄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조용기자선재단은 2008년 조용기목사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및 조목사의 제자 20여개 교회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한편, 석탄공사와 조용기 자선재단은 오는 12월 3일 원주, 횡성, 단양 지역에서 연탄 및 연탄보일러를 지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펼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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