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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 "그래도 내가 <슈퍼스타 K 3> 안에서는 제일 가까운 남자였는데“
- 지난 18일에 방송한 Mnet <슈퍼스타 K 3 토크 콘서트>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이 한 말. TOP 11 중 한 멤버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코너에서 장범준은 투개월의 김예림에게 “숙소 떠난 마지막 날 광선이 선택한 것 인상 깊게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슈퍼스타 K 3> 안 러브라인이었다고는 하지만 김예림이 막상 울랄라 세션의 박광선을 선택하자 섭섭한 감정이 들었다고. 장범준은 “그래도 내가 〈슈퍼스타 K 3〉안에서는 제일 가까운 남자였는데”라며 그 당시를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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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 “톤이 좋은 택배청년(최정훈), 친해지고 싶은 엄친아(에릭 남)의 멘토가 되고 싶다”
- 지난 18일 방송한 MBC <위대한 탄생 2>에서 이승환이 한 말. 이승환은 희망 멘티로 최정훈과 에릭남을 선택했고, “내가 원하는 멘티가 날 거부하면 어쩌지”라며 걱정을 하기도. 이승환은 이날 방송에서 한다성을 멘티로 선택했다. 그 외에 윤일상은 신예림을, 윤상은 장솔을, 박정현은 에슐리 윤과 장성재를, 이선희는 구자명을 멘티로 선택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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