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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김태희의 촌스런(?) 과거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는 '김태희 촌스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김태희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희는 고시생을 연상키는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에 귀여운 강아지가 프린트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다소 수수한 옷차림이었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또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니 츄리닝 입었는데 왜 광채가 나?" "촌티 패션도 여신 앞에서는 무용지물" "후광이 달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희는 최근 후지TV '나와 스타의 99'를 통해 일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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