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안동 ‘쌍용예가 디오션’, 56대1로 전평형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쌍용건설이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내놓은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이 평균 56.15대 1로 1순위에서 전평형 마감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광안동 쌍용 예가 디오션’은 699가구 모집에 총 3만9252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56.15대 1을 기록했다. 특히 211가구를 모집한 84E 타입은 2만2127명이 몰려 1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류종상 쌍용건설 분양소장은 “공급분 90%가 중소형으로 구성됐지만 수영구에서 가장 높은 43층 높이로 지어져 바다와 산 조망이 가능하다”며 “3.3㎡당 평균 940만원선으로 인근 바다 조망권 아파트보다 저렴한 것도 장점”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로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받는다. (080)037-0777




배경환 기자 khba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