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뉴욕 증시는 16일(현지시간) 장중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미국 10월 CPI가 하락하고, 산업생산이 증가하는 등 개선된 지표들이 발표됐지만 유로존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주가를 하락으로 이끌었다.
이날 오후 12시30분(뉴욕시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73.52포인트(0.61%) 내린 1만2022.64에 거래 중이다.
S&P 500지수는 7.48포인트(0.59%) 하락한 1250.33, 나스닥 지수는 15.00포인트(0.56%) 떨어진 2671.20을 나타내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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