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김영배)는 한국투명성기구와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가 15∼18일 용산역에서 열고 있는 ‘맑은사회만들기’ 시민문화한마당에 참여하고 있다.
구는 지정 부스에서 ▲청렴 성북의 날 운영 ▲재개발 재건축 관계자 교육을 위한 청렴만화교재 발간 ▲수요자 중심의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클린신고센터 운영 등 우수 반부패 사례와 성북구 청렴로고를 관람객들에게 전시, 홍보하고 있다.
또 성북구 청렴시책 관련 영상도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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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반부패와 투명성 제고를 위한 여러 노력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참여 기관들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이루어가기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맑은사회만들기’ 시민문화한마당에는 성북구를 포함해 식품의약품안전청, 한국마사회 등 모두 8개 기관이 참가하고 있다.
성북구 감사담당관(☎920-3469)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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