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흥국이 공장증설 효과 기대감과 과도한 저평가 분석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흥국은 전 거래일 대비 5.94%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이트레이드증권이 매수 거래원 상위에 올라있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16억원, 1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50%, 104% 증가했다"며 "생산시설 증설이 완료되면 외형확대 및 수익성 개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 9200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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