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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스탠다드차타드(SC)금융지주는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다음달 1일 오후 8시 SC제일은행 본점에서 SBS MTV, 더 바디샵과 공동으로 '2011 에이즈 예방 캠페인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자신을 사랑하고 에이즈를 예방하자(LOVE YOURSELF STOP AIDS)'는 슬로건으로 진행 하는 이번 콘서트는 에이즈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소외받는 에이즈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즈 예방 캠페인 홍보대사인 가수 호란, 손호영, 정엽, 조PD와 함께 김태우, 이루, 노을 등 16명의 가수가 나올 예정이다.
리차드 힐 SC제일은행장은 "SC는 1999년부터 에이즈에 대한 온·오프라인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콘서트가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사회적 편견 해소에 도움에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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