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예멘 정부군이 반정부 시대위에 발표해 11명이 숨지고 39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현지 의료진과 목격자들이 11일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현지 의료진 "오늘 오전 정부군의 공격으로 11명이 숨졌다"면서 "사망자 가운데는 여성 3명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예멘 정부군은 전날에도 사나와 남부 타이즈에서 반정부 시위대에 발포해 13세 소년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부상했다고 AP를 비롯한 주요 외신들이 전했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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