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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엔터테인먼트가 11일, 호주의 6개 주요도시 오프라인 레코드점에서 포미닛, 비스트, 지나의 스페셜 음반 <유나이티드 큐브>의 판매를 시작한다. <유나이티드 큐브>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들의 곡들로 이루어진 앨범으로 아이튠즈 호주를 통해 음원이 공개되지 않은 ‘플라이 소 하이(FLY SO HIGH)’까지 포함한 공식음반이다. 그 동안 손쉽게 케이팝 음반을 구입할 수 없었던 나라들을 우선적인 대상으로 출시하며 현재 남미와 유럽 등지에서도 공식적인 음반 판매 계획이 진행 중에 있다. 한편,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가수들은 12월 5일 영국 런던에 이어 12월 13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를 연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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