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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알뜰 도서교환 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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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일 성북구청 잔디마당서 열려

성북구 알뜰 도서교환 시장 개장 성북구 알뜰 도서교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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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읽고 난 책을 읽고 싶은 새 책과 무료로 교환하는 성북구 알뜰 도서교환 시장이 10일 성북구청 잔디마당에서 열렸다.

주민들은 자신이 읽고난 2007년 이후 발행 도서를 아동 문학 교양 등 전시돼 있는 3000여 권 신간 가운데 마음에 드는 책으로 1인 3권 이내에서 교환했다.


읽고 난 책 2권이 새 책 1권으로, 또 2010년 이후 발행 도서 중 상태가 양호한 책은 1:1로 교환이 이뤄졌다.


이 밖에 책갈피와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과 새마을문고중앙회 성북구지부 회원들의 자작시 전시회도 열렸다.


책의 활용도를 높이고 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문고중앙회 성북구지부가 주최한 이번 알뜰 도서교환 시장은 11일까지 열린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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