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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대통령상 수상한 최고급 한우 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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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신세계백화점이 개점 81주년 행사 마지막 주말 다양하고 풍성한 쇼핑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제 14회 전국 한우 능력 평가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대한민국 최고 한우를 11일부터 판매 소진 될 때까지 신세계 본점과 강남점에서 판매한다.

전북 정읍에서 생산된 이 한우는 1++A 등급으로 고기 무게만 474kg에 달하며 경매 최고가인 2300여만원에 신세계백화점이 구매했다.


100g당 등심은 3만5000원, 안심은 3만2000원, 채끝은 3만원, 양지는 9200원에 판매한다.

또한 SK 네트웍스 브랜드와 제일모직 브랜드 폴로가 13일까지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


SK 네트웍스의 타미힐피거, 힐피거데님, DKNY, 캘빈클라인, 오브제, 오즈세컨, 엘리타하리는 10%, 제일모직의 로가디스, 로가디스그린, 갤럭시, 갤럭시라이프스타일, 빨질레리, 니나리치는 20%, 엠비오는 10%, 폴로의 랄프로렌, 폴로, 폴로골프, 랄프로렌칠드런은 1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겨울상품 행사로는 11일부터 13일까지 본점 신관 10층 문화홀에서 '아이 러브 모피 페어'를 진행한다. 진도, 동우, 근화, 엘페, 사바띠에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스페셜 이벤트로 11일 오후 3시와 6시에 브랜드별로 모피 패션쇼도 진행한다.


겨울 모피를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번행사는 근화모피 블랙 휘메일 재킷이 290만원, 동우모피 밍크재킷이 240만원[5매한], 진도모피 밍크재킷이 259만원, 사바띠에 폭스트림 워머가 140만원 등 유명브랜드의 모피를 저렴하게 판매한다.


200만원이상 구매하면 브랜드별로 밍크울장갑, 키홀더, 가죽 캐시미어 장갑 등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한다.


강남점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9층 이벤트홀에서 남성 코트대전과 양털부츠 페어가 진행된다. 갤럭시, 로가디스, 캠브리지, 마에스트로, 닥스 등 총 10개 유명 남성브랜드들이 참여해 균일가, 이월상품 등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남성 코트대전과 함께 진행되는 양털부츠 페어도 양털부츠의 대명사 어그, 베어파우, 제시카심슨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김봉수 신세계백화점 마케팅 담당 상무는 "최근 따뜻한 11월 날씨로 매출이 다소 주춤했지만 개점 81주년 행사 마지막 주말 3일 동안 다양하고 저렴한 행사를 통해 만회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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