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보해양조가 액면분할과 전 대표이사의 자산 수증 소식에 강세다.
10일 오전 10시56분 현재 보해양조는 전날보다 880원(9.01%)오른 1만650원으로 나흘째 상승세다.
전날 보해양조는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주당 액면가액을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보해양조는 임건우 전 대표이사가 횡령·배임 행위에 대한 변제를 위해 68억1600만원 규모의 주식과 채권, 부동산 등을 보해양조에 무상으로 양도할 계획임을 밝혔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