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KMH는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75% 증가한 116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30억11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 성장한 24억3100만원을 달성했다.
한찬수 대표는 "지난 2분기 실적에 비해 단순히 이익률이 낮아졌다고도 볼 수 있으나 매년 3분기마다 판매촉진비가 많이 집행되는 사업적 특성과 코스닥 상장에 따른 직원들에 대한 일회성 상여금 지급 등이 반영 것"이라며 "지난해를 포함한 다른 3분기와 비교할 경우 큰 폭의 성장을 일궈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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