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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미국에서 최고 인기 있는 멤버는 효연이다”
-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소녀시대 제시카. ‘뮤지컬을 사랑한 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 “인기 순위는 뉴욕에서는 좀 다를 것 같다”는 MC들의 질문에 태연은 수영이라고 답했고, 제시카와 티파니는 “외국에서는 효연이가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제시카는 그 이유에 대해 “외국에서는 팬들이 그루브를 타면서 춤을 같이 추며 응원을 한다. 효연이가 그런 필이 충만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구라가 “효연이가 고생을 많이 했다”고 말하자 티파니는 “효연이가 안부 전해 달라고 했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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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 “해외 배우들 중에서는 시바스 리갈을 좋아했다”
-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박해미. 이날 ‘라디오 스타’ MC들은 “이뤄질 수 없는 사랑을 꿈꿔 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소녀시대의 태연은 “해외 배우들을 좋아한다”고 답해 태연, 제시카, 티파니는 각자 좋아하는 해외 배우들 이름을 답했다. 이어 박해미에게도 질문이 던져지자 박해미는 스티븐 시갈을 착각해 “시바스 리갈을 좋아했다”고 답해 큰 웃음을 줬다.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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