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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IBK투자증권이 9일부터 사흘간 파생결합증권(ELS)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IBK투자증권 제345회 ELS’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6개월 만기에 최고 3.5%(연 7%) 수익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1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조기상환 평가일(3개월)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7.0%의 수익을 제공한다. 또 만기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이거나 만기까지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장중 가격 포함) 연 7% 수익이 가능하다. 단,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ELS는 100만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며 9~10일은 오후 4시까지, 11일은 오후 1시까지 접수한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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