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국내 최대 전자상거래 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이 8일부터 30일까지 T, Olleh, U+ 고객 차별 없이 누구나 12% 할인에 12% 마일리지 적립 혜택까지 주는 'G마켓 혜택 종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통신사를 차별하지 않고 모든 통신사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주는 G마켓만의 '통신사 무차별 할인 프로모션' 일환이다.
G마켓은 지난 6월부터 벌써 다섯차례 통신사 무차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패션, 리빙ㆍ레저, 마트ㆍ디지털 등 3개 카테고리 별로 총 3회에 걸쳐 쿠폰을 다운 받아 이용하면 된다. 전 단계 쿠폰 사용 후 다음 단계 쿠폰 다운이 가능하다. 각 카테고리 별로 3회씩 최대 9회까지 다운 받을 수 있다.
패션 상품을 쇼핑할 경우 12% 할인쿠폰이 제공되며, 리빙ㆍ레저 상품은 5%, 마트ㆍ디지털 상품은 3%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건당 최대 5000원 한도에서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이용 기간은 이달 30일까지다.
통신사 할인 혜택으로 제품을 구매한 건에 대해서는 동일한 적립률로 마일리지를 적립 받을 수 있다. 통신사 쿠폰 사용 구매내역을 확인한 후 각각 마일리지 적립을 선택하면 된다. 마일리지도 쿠폰과 마찬가지로 총 9회까지 적립 가능하며 건당 최대 5000 마일리지까지 적립된다.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적립 후 1년이다.
또 '혜택종결'로 4행시 짓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Best 의견으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추가로 5000마일리지도 적립해준다.
김소정 G마켓 마케팅실장은 "고객 모두에게 차별 없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할인율과 적립률이 큰데다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여러 번 이용할 수 있어 G마켓에서 쇼핑하는데 실질적인 큰 혜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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