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미국의 10월 서비스산업 경기가 예상보다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3일(현지시간) 10월 비제조업지수가 52.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월 53.0보다 소폭 떨어진 것으로 시장 예상치 53.5에 미치지 못했다.
비제조업은 미국 경제의 90%를 차지한다. 비제조업지수가 5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서비스 산업 경기가 확장세임을 의미한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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