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YG 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악성 루머와 관련해 법적 대응 등 강경한 대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10 아시아>에 “최근 증권가 등에 유포 되는 찌라시에 소속 연예인들에 대한 루머가 퍼지고 있다”면서 “최근 퍼지는 루머는 지나치게 확대 해석 되면서 마치 사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어 단호하게 대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YG 측은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퍼지는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그 출처에 대해 4일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 및 고발을 할 예정이며, 찌라시 성 루머를 보도한 일부 매체에 대해서도 허위 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제공. YG 엔터테인먼트
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