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리츠칼튼 서울 유럽피언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25인에게만 특별히 선보이는 '바롤로 와인 디너'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바롤로 와인 디너에서는 이탈리아 바롤로(Barolo)의 최대 생산자인 폰타나프레다(Fontanafredda)의 특별한 와인 8종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50년간 가장 파워풀한 타닌 구조를 가진 빈티지로 평가 받는 바롤로(Barolo) 1982와 탁월한 장기숙성 능력을 보여주는 빈티지 바롤로(Barolo) 1974, 특별한 해에만 생산되는 비나 라 로사(Vina La Rosa) 2001 등을 맛 볼 수 있다.
엄선된 8종의 와인과 함께 마리아주를 이루는 6코스 메뉴가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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