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만년필의 역사를 만나다"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핫트랙스, 오는 6일까지 광화문점서 '2011 워터맨 전시회' 개최

"만년필의 역사를 만나다"
AD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복합문화쇼핑공간 핫트랙스는 오는 6일까지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2011 워터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현대 만년필의 역사를 대변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워터맨'의 주최로 세기를 뛰어넘는 가치를 가진 워터맨의 고전작품들과 신제품 '엑스퍼트 뉴 제너레이션'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행사이다.

워터맨은 1883년 세계 최초의 만년필을 발명한 이래, 13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인생의 동반자로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1891년에 제작된 세계최초 만년필인 레귤러펜, 미니어처펜 등 고전 모델부터 신상품 '엑스퍼트 뉴 제너레이션' 9종 모델까지 선보여, 많은 사람들이 워터맨의 과거와 미래를 한눈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를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워터맨 빈티지 엽서 및 잉크카트리지를 무료로 제공하며, 엑스퍼트 구매 시 1만원 상품권과 리필을 증정한다. 또 진열된 펜을 경매하는 옥션이벤트 및 신상품 시필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송기욱 핫트랙스 마케팅팀장은 "받는 사람의 성공을 기원하다는 의미가 담긴 만년필은 사용하는 사람의 품위와 성공을 상징하는 고급 액세서리로 꾸준히 인기가 있다"며 "한국에 최초로 전시되는 2011 워터맨 전시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 만년필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