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시아경제신문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오는 3~4일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아시아경제신문 본사 9층 지식센터에서 '2011년 중소기업 인사.교육 담당자 교육’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기업별 인사.교육 담당자에게 인재 교육 및 육성법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강연자로는 신상진 STX그룹 인력개발실 상무, 가재산 조인스HR 대표, 김동철 에이온휴잇(Aon Hewitt) 상무, 신현관 한국PMI컨설팅 박사 등이 나선다.
교육 첫 날인 3일에는 ‘글로벌 환경에 따른 인재교육’을 주제로 글로벌 인재교육, 한국형 성과주의 및 단계별 인재육성전략을 사례별로 설명한다. 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인재채용 및 육성전략'에 대한 강연도 이어진다.
4일 교육은 ‘인재육성과 기업의 도약’, ‘전략적 인재 육성체계 수립’이란 주제로 국내외 기업의 사례 중심으로 강연이 이뤄진다.
전중연 아시아경제신문 온라인총괄본부장은 “조직의 효율과 성과 향상을 위해서는 인적자원 개발이 중요하다"며 "전략적 접근 방법을 제시하고 고(高) 성과 기업으로 도약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이 기업의 인사체계 전략을 수립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인원은 15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참석 희망자는 메일(edu@asiae.co.kr)이나 전화(아시아경제신문 교육팀 02-2200-2286)로 문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고 참석자에겐 기념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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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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