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하나은행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에게 종합적인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은퇴설계시스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종합자산관리에서 은퇴준비 부분을 특화시킨 것이다. 베이비부머의 은퇴 도래와 고령화 및 저출산, 기대수명의 연장 등 은퇴준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반영해 개발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 영업점 이용고객은 누구나 간단한 설문지 작성을 통해 은퇴준비를 위한 부족자금 및 재무상황을 진단 받을 수 있다. 각 연령대별로 적합한 은퇴설계를 해준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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