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이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주문 고객에게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예매권과 담요를 증정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사이트 혹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바사크 새우 피자 및 바사크 브런치 피자를 주문한 고객 중 선착순 150명을 추첨해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예매권(1인2매)을 증정하는 행사다.
온라인이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피자에땅의 메뉴를 2회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총 500명을 선정해 토끼담요 혹은 토끼 무릎담요를 선물로 준다.
당첨자 발표는 영화 예매권 증정 이벤트 11월 10일, 담요 증정 이벤트 12월5일이다.
박현종 팀장은 "피자의 엣지 부분에 감자 후레이크를 뿌려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바사크 새우 피자와 바사크 브런치 피자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이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피자에땅을 사랑해주는 고객들이 맛있는 피자도 즐기고 더불어 이벤트 참여를 통해 영화 예매권과 담요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이벤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는 11월 10일 개봉하는 송중기, 한예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남자 주인공 송중기는 현재 피자에땅의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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