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나우콤이 쎄인트인터내셔널이 지분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전 9시16분 현재 나우콤은 전일 대비 270원(4.63%) 오른 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나우콤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인 금양통신 외 4인이 쎄인트인터내셔널에 178만2078주를 169억2900만원에 양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쎄인트인터내셔널은 나우콤의 주식 21.8%를 보유하게 되며 서수길 대표가 경영을 맡게 된다. 서수길 대표는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SK C&C 기획본부장을 거쳐 액토즈 소프트 대표이사, 위메이드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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