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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티이씨, 글로벌업체 아웃소싱 확대 최대 수혜주 <대우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우증권은 1일 진성티이씨에 대해 글로벌 세트업체 아웃소싱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63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박승현 애널리스트는 "캐터필라의 글로벌 증설과 아웃소싱 확대에 따라 수혜가 예상되고 일본 히타치도 엔화 절상과 지진 영향으로 진성티이씨로 아웃소싱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또한 중국 굴삭기 업황이 지난 8월을 저점으로 최악의 국면을 지남에 따라 중국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진성티이씨는 캐터필라와 히타치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캐터필라는 진성티이씨와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맺고 북미와 중국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진성티이씨의 캐터필라 매출은 올해 680억원에서 2015년에는 2000억원 이상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캐터필라 매출 비중도 연결 매출 기준 50% 수준에 달할 전망이다.


히타치 역시 아웃소싱을 늘리고 있는데 진성티이씨 국내 본사의 2012년 히타치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65억원, 매출 비중은 23%로 예상된다.

중국 굴삭기 업황이 최악은 지난 것으로 보여 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되고 있다. 박 애널리스트는 "2012년 전국인민대회를 전후해 중국 정부 정책의 무게중심이 규제에서 경기부양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따라 굴삭기 업황도 2012년 1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중국 자회사 실적은 올해 하반기를 저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그렇게 될 경우 연결 기준 실적은 예상보다 가파르게 개선될 것이다. 그동안 자회사 실적 부진에 가려졌던 아웃소싱 확대 효과도 재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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