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국 2위의 손해보험사 올스테이트의 3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악화됐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올스테이트의 3분기 순이익이 1억6500만달러(주당 32센트)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기록한 3억6700만달러(주당 68센트) 대비 55% 감소한 수준이다.
부진한 실적으로 올스테이트는 이날 뉴욕거래소에서 오후 4시1분 현재 3% 하락한 26.35달러를 기록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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